그리는 독서 노트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쓰는 대신 ‘그리자!’

아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독서 기록!



책을 읽는 것만큼 중요한 독후감 쓰기!

그런데 혹시 아이가 글쓰기를 어려워하거나 지루해하지는 않나요?

쓰는 부담감은 줄이고 즐거움은 더한!



손은 제2의 뇌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줄거리와 느낀 점을 쓰면 이야기를 잘 기억할 수 있고, 이해하는 힘이 커집니다. 내 생각과 감정도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독후감은 보통 줄거리와 나의 소감, 깨달은 점을 씁니다. 그런데 혹시 아이가 글쓰기를 어려워하거나 지루해하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쓰는 대신 그림으로 그리면 어떨까요? 훨씬 쉽고 재미있을 거예요.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물론 이야기의 마지막을 내가 원하는 대로 상상해 그려 봅니다. ‘나라면 어땠을까?’ 하고 내가 주인공이 된 모습을 그려도 좋습니다. 책 제목과 표지를 그대로 따라 그려도 괜찮습니다. 자유롭게 뭐든 그릴 수 있어요.



그림으로 그리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 평면적인 책의 내용을 입체적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기억력과 이해력이 높아집니다.

√ 시각적, 공간적, 운동적, 언어적 감각이 모두 활성화됩니다.

√ 다양한 영상을 접하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글보다 그림이 훨씬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잘 그리지 않아도, 단 몇 분 만에 쓱 그려도 괜찮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 다른 방법보다 오래 기억에 남아요. 책을 읽은 뒤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이미지화하면 사고력, 창의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간단한 ‘독서 마인드맵’ 추가!



간단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독서 마인드맵’을 추가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떠오르는 내용을 나뭇가지 뻗어 나가듯 이어 써 볼 수 있어요.



√ ‘마인드맵’은 좌뇌의 논리력과 우뇌의 상상력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학습법입니다.

√ 핵심 키워드를 추려 내는 과정에서 중요한 내용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가려내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와 만화에서 뽑은 한마디,

내가 읽은 책들로 만드는 ‘나만의 작은 도서관’ 수록!



페이지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와 만화에서 뽑은 한마디를 실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존감과 긍정적인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또한 내가 읽은 책 제목을 모두 써서 ‘나만의 작은 도서관’을 만드는 페이지도 있답니다. 그리는 독서 노트 한 권을 다 쓰면 총 20권의 책을 기록할 수 있어요.



√ 눈이 편안한 미색 모조

√ 그림 그리기 좋도록 도톰하며 비침이 적은 120g

√ 눈의 피로와 긴장을 덜어 주고, 그림과 글씨가 돋보이도록 차분한 초록색 사용

√ 표지에 학교, 학년, 반, 번호, 이름 기입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초등학교 저학년

♣ 입학을 앞둔 6~7살

♣ 책 읽기를 시작한 아이

♣ 글보다 그림이 편한 아이

♣ 아이에게 독서 기록 습관을 심어 주고 싶은 부모님 또는 선생님

♣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 학교,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