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 모리츠 (지은이)
1958년생으로 호프만 운트 캄페 출판그룹의 기획 책임자로 일했으며 2005년부터는 함부르크 문학의 집 책임자로 있다. 에세이스트 · 문학평론가 · 번역가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펴낸 책으로 『유행가에 관하여-정열의 철학적 단상』 『책 속의 책』 『살아남은 도서관』 『마담 코타르트와 사랑의 예감』 등이 있다.


박병화 (옮긴이)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고려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강의했고, 현재는 출판번역 에이전시 유엔제이에서 영어 및 독일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통계의 함정》,<생각의 역습>, <사고의 오류>,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저먼 지니어스> 등이 있다.


레토 군틀리 (사진)
1956년생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진작가로 일하고 있다. 『건축 다이제스트』 『보그』 『엘르 데코라시옹』 같은 세계적인 잡지에 정기적으로 사진을 발표해왔으며, 『책의 세계와 여성 미술가들』 외에 다수의 사진집이 있다.


아지 시몽이스 (사진)
스위스에 거주하는 브라질 사진작가로서, 『건축 다이제스트』 『카사 보그』 『엘르 데코라시옹』 같은 세계적 건축지와 출판사에서 일했다. 10년 전부터 레토 군틀리와 함께 여러 도서 프로젝트와 국제적 르포르타주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